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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도 없었다
난 존나 현명했다
빨리 뒤졌어야했는데
씨발 그러게 왜 망쳐놨어
로프가 없어서 아쉽다
아쉬운대로 콘센트로 시험삼아서 매달아봤지만 존나 어설퍼서 일단 포기했다
대충 어떤 느낌인지는 알것같다
로프였으면 갑자기 성공했을지도 모르는데ㅋㅋ
알코올도 소용없고 운동도 소용없고 그림 그리는것도 소용없고
전부 다 소용없었던 일이 된것같다
난 내 고민을 털어놓지도 않을거다
털어놓고싶어도 내 뇌는 그런 기능 자체가 거의 없는것같다
약을 쳐먹고싶어도 도저히 엄두가 안난다
언제 가야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바빠져버려서 쉴 틈이 없다
난 내가 아니야
씨발 이런 글 보던가 말던가 이제와서 신경 쓸 일도 아닌가
에휴 씨발 개좆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