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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폰 사진 방출~☆

기숙사 입소하는데수웅
당분간 그림과 만화를 그리지 못하는레후..
노트북도 사야할텐데..ㅋㅋㅋ
그래서 그림이나 만화대신 찍은 사진이라도 올림ㅋㅋㅋ
주로 내가 쳐먹은거나 언젠간 그림자료로 쓰려고 찍은거, 별 의미없이 찍은것도 있음ㅋㅋㅋ

이건 수제 함바가인레후
존나 맛있는레후
근데 비쌈ㅠ

급식충때 찍었던 하꾜 복도
공포겜에 나올것같은 비주얼이라 한번 찍어본것..

이 사진들은 비염 레이저시술? 받는다고 코에 마취할때 찍었음 난 이런 분위기가 조타ㅎㅎ 언젠간 이런 분위기의 그림을 그려보고싶은레후~!

이건.. 나만 그런걸지는 모르겠지만 거울과 액자를 빼곡하게 모아놓은게 넘모 조았는레후~ 각진것을 모아놓으니 보기좋음ㅋㅋㅋ 비록 저 가게에 들어가볼 일은 없겠찌만..ㅋㅋㅋㅋㅋ
이걸 모티브로 한 그림도 그려보고싶었기때문에 찍었음

이런 건물에 약한것인레후...
찍을수밖에 없었음..

쌀국수집에서 먹은 월남쌈인데
가게 주인들이 베트남인임
ㄹㅇ 현지인들이 만드는 베트남요리 식당ㅋㅋ
저거 다 먹고 쌀국수도 나왔는데 월남쌈으로 배를 채웠기 때문에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억지로 쳐먹음

내가 만든 떡볶이ㅎㅎ
떡볶이 만드는건 첨이었지만 렬루 잘만드렀자너~
유튜브 보고 따라해서 존나 맛있었는데수

이거슨 치즈 돈까스이다
맛은 그럭저럭 평범한 치즈돈까스맛
근데 돈까스는 먹을때마다 거의 다 먹어갈때쯤에 존나 느끼함ㅋㅋ

원주 예술시장? 인가 그 마스코트 떼껄룩이 커여워서 찍음 대형 피규어 존나 커엽자너~ㅋㅋㅋ
그리고 사진 다닥다닥 붙어있는건 멋져서 찍어봄

(사진은 동생새끼에게 찍어달라고 한거심)
길껄룩이인데 너무 커엽자너~ 만지려고 다가가도 도망 안가길래 실컷 만지고 100원짜리 어육소시지도 사서 먹임ㅋㅋㅋ 근데 좀만먹고 말았는레후..
ㄹㅇ 가능만 하다면 집에 데려와서 키우는건데ㅠㅠㅠ
하아.. 떼껄룩 키우고십따...ㅠㅠ

이것은 가츠동...! 존나 마싯슴ㅎㅎ
맛집인줄 모르고 갔는데 나중에 인터넷 검색 해보니까 알고보니 맛집이었음ㅋㅋ 어쩐지 사람이 계속 들어온다 했네ㅋㅋ 메뉴 보니까 가츠동 말고 다른것도 맛있어보이는거 이것저것 있던데 다음에 갈 기회가 있다면 다른것도 꼭 먹어보고싶은레후..ㅠㅠ 밀푀유나베 있던데 넘모 머꼬시픈것..

이거슨 술!
근데 도수 낮음
겨우 5도임...
10도 이하는 술도 아니었던거십니다...
참이슬만 마시다가 5도수 술을 마시니까 걍 음료를 마시는거 같았는레후..
레몬에이드의 술버전같은 느낌..
음... 알코올이 살짝 가미된 레몬에이드...? 딱 그런 느낌인듯ㅋㅋㅋㅋ
맛은 있었지만.. 이거 마실바엔 차라리 그냥 레몬에이드 사서 마심 ㅡㅡ
근데 병은 되게 이쁘긴 이뿌다ㅋㅋ
병은 소장하고 싶었지만 엄마가 내가 술마시는거 알면 지랄할까봐 걍 버렸음ㅋㅋㅋ

달이 밝길래 찍어본거신레후
믿기진 않겠지만 며칠전에 찍은거임ㅋㅋㅋ
비오는줄 알았더니 갑자기 눈으로 바껴서 내려서 눈이 쌓였는데수..ㅋㅋㅋㅋ 덕분에 날씨 좀 풀리나 싶었더니만 다시 추워짐..ㅠ 게다가 땅에 얼음이 생겨서 자꾸 미끄러져 자빠져서 궁디가 남아나질 않는레후..ㅠ 존나 아픔ㅋㅋㅋㅋ

이것은 내사랑 초밥..♡♡♡♡♡♡
아앙~~~ 넘모 좋자나~~!!♡♡♡♡
근데 한접시 초밥으로 빼곡하게 다 쳐먹고 두접시째도(사진이 두접시째. 한접시째 먹을땐 허겁지겁 쳐먹느라 찍을새도 없었음..) 저렇게 빼곡하게 과일도 2개 같이 담아와서 다 쳐먹으려니까 배불러서 남길수밖에 없었는레후.. ㅠㅠ 하아.. 너무 아쉽다..ㅠㅠㅠㅠ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다...ㅠ

-----여기서부턴 시골-----

예전에 무슨 통일교회? 였던 모양ㅋㅋ
건물이 멋져서 나의 시선을 끄는데수ㅋㅋ

내가 살았던 시골의 풍경들...
할거 존나 없음..ㅠㅠㅠ
그래서 맨날 컴퓨터만하고 방구석에 쳐박혀있을수밖에 없었음..
시발 도시에 살면서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사람들 ㄹㅇ 이해 안 감ㅠㅠ

이거슨.. 오랫동안 사람이 살지 않은 집인데수..ㅋㅋㅋㅋ 할머니집 바로 앞 집인데 아마 10년 넘게 방치되었을것.. 존나 귀신나올거같음ㅋㅋㅋ

시골의껄루기..음식물 쓰레기더미 뒤져서 생선을 찾아내서 먹는 모습임..
근데 얜 ㄹㅇ 이쁘게 생기지 않음?ㅋㅋ
위에 내가 들고있는 검정색 껄루기도 이 시골에 사는 길껄룩이임ㅋㅋㅋㅋ
요즘에 껄루기들 약쳐서 죽인댔음..ㅋㅋ
껄루기들이 얼마나 커여운대ㅠㅠ

이건 댕댕이..

-----시골 끝-----
시골은 ㄹㅇ 살만한곳이 아닌데수
사람들 개 약았고
오락거리가 워낙 없어서 지들끼리 뒷담까고 그런식의 오락을 즐김ㅋㅋ
시골애들이 착하다는 생각도 하지마셈 어른들이 그지랄 떠는거 옆에서 보고 학교에서 따라함ㅋㅋㅋ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티 존나 내는부분 ㅇㅈ? ㅇ ㅇㅈㅋㅋㅋㅋ 선생이나 어른들 앞에선 전부 다 착한척 씹오지게 하니까 선생이나 어른들이 눈치도 못까고 걍 전부 다 무조건 착한줄로만 알고있는 상황에 누구 따돌리는건 기본이고 서로 친하게 지내던 사이더라도 몇달뒤면 서로 뒷담까서 사이 틀어지고 지랄도 그런 개지랄이 없음ㅋㅋㅋㅋ 텃세 개오지고 ㄹㅇ 교뒷천 찍을 각임ㅋㅋㅋㅋ
뭐 하나 실수라도 하면 마을 전체에 다 소문나고ㅋㅋㅋㅋ
시골은 철저히 고립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수..ㅋㅋㅋㅋㅋㅋ
지들끼리 그러고 살다가 얌전히 뒤져주면 좋겠는레후ㅋㅋ

마지막으로 돼지 대가리임
돼지국밥집에서 돼지국밥 쳐먹고 나오면서 본거심ㅋㅋ

웬만한건 다 보여준듯ㅋㅋㅋㅋ
시골 배경으로 학생들끼리 서로 통수치는 드라마장르 만화 그리면 존나 사실적으로 묘사할 자신 있음ㅋㅋㅋㅋㅋㅋ
한번 그려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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